새크라멘토 소재 렌트카페(RENTCafé)에 따르면 공실률이 0.3%에 그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역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작년에 비해 8,5퍼센트 증가한 1,393달러로 조사됐으며 지난 여름철 새크라멘토의 임대료 상승률은 전국 평균의 3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로즈빌 지역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 증가한 1,603달러를 기록했다.
특히’RENTCafe’가 미 전국에서 50개 유닛,최소 2,900개의 아파트가 있는 250개 도시를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로즈빌의 임대료 상승률은 8번째로 높았다.
로즈빌 지역이 상위 10개 도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요인은 지난 4년간의 아파트 공급 부족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렌타카페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신규 아파트 건축 등 공급률 증가에 따라 임대료 증가율은 내년 7.2퍼센트로 소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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