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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은행, 프리몬트 상업용 융자센터 오픈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

BBCN 은행(행장 케빈 김)이 지난 1일 프리몬트에 상업용 융자센터를 열고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들어갔다.

BBCN 은행은 오클랜드와 실리콘밸리 지점에 이어 프리몬트에 대출 사무소를 추가로 오픈하며 북가주 한인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프리몬트 융자센터는 상업부동산 담보대출, SBA론 등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대출이 한 자리에서 제공된다.

또, 풍부한 경험의 융자전문 전담팀이 신속한 심사와 결정을 통해 편리함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업을 지원, 북가주 지역 한인 경제에도 큰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BCN 케빈 김 행장은 “북가주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북가주 지역에서 새로운 성공 가능성을 더 크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강택 북가주 지역 본부장 역시 “북가주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타민족 커뮤니티에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몬트 상업용 융자센터 오픈을 기념해 대출을 신청하는 선착순 30명에게 ‘아이패드 에어2’를 증정한다.

▶BBCN 프리몬트 대출사무소(47102 Mission Falls Court. Suite 100, Fremont)

▶문의: (510)550-8000



김은지 기자 kim.eunji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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