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100주년 맞이한 국립공원

뮤어우즈, 요세미티 등





국립공원국(NPS)이 설립 100주년을 맞아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모든 국립공원을 4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59개 국립공원(National Park)을 포함, 국립공원국이 관리하는 역사유적지, 전쟁 기념지 등 412곳을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공원내 캠핑장 사용료는 내야한다. NPS는 무료입장 외에도 음악콘서트, 페스티벌, 스포츠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10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국립 공원 당국은 "국립공원 10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며, "북가주에는 포인트 레이스 국립 해안공원을 비롯한 피나클스 국립공원 등 수십 개의 국립 공원이 존재하니,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국립공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더했다.

북가주에는 뮤어우즈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피셔맨 워프에 위치한 마린타임 뮤지엄, 마린 카운티에 위치한 뮤어우즈 국립공원 ,리치몬드에 위치한 로지더리베터 국립공원 등이 해당된다.




전현아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