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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베이, 당분간 따듯한 날씨

기온은 따듯할 전망

여름 무더위가 물러가고 9월이 찾아왔지만 북가주 내륙지역에 당분간 따듯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NWS)는 샌프란시스코와 베이지역에 당분간 70도대를 오르내리는 맑고 따듯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밥 벤자민 기상 통보관은 “오는 10월까지 샌프란시스코와 베이지역에 따듯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특히 주말인 10일과 11일경 프리몬트, 나파, 새크라멘토, 콩코드, 산호세, 리버모어의 낮 최고 기온이 80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국립기상대는 이처럼 갑작스런 기온 상승 현상은 대기 오염과 관련된다며, 공기 오염 경보에 주의를 요구했다. “베이지역의 수 많은 차량이 건강에 유해한 대기를 유발한다”며 카풀링, 자전거 및 교통 수단 이용을 통해 대기 오염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더했다.




전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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