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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곳곳 공사판 ‘교통대란’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14 09:09

6백여곳 차량통행 제한 체증 가중

토론토시가 대대적인 인프라 개보수 공사를 시작한 가운데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당국은 현재 모두 6백여곳에서 도로, 하수관, 고속도로의 시설을 보수하고 자전거 전용도로 시설을 확충하는 총예산 10억달러의 대규모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인해 도로 43곳의 차량 통행이 제한돼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있다.

수년째 경전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에글링턴 사거리에 추가 공사가 시작돼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들 마저 통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 영-세인트 클레어 스트릿 인근서 수도관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시당국은 “교통 혼잡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며“공사에 관해 민원을 제기하고 싶은 주민들은 전화(311)나 관할지역 시의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여름 한인들의 왕래가 잦은 노스욕 윌로 데일 스트릿의 핀치 엠프레스 사이 구간에는 도로 보수공사와 자전거 도로 설치 공사가 진행된다.

또 블루어 코리안 타운과 밀접한 블루어 스트릿 웨스트의 배 더스트와 스파다이나 구간에서도 차로와 보도 보수공사는 물론 급수관 교체, 자전거 도로 확장 등 대공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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