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공립교 교복 의무화 검토

토론토공립교육청이 학교 안전개선의 일환으로 교복 의무화를 검토 중인 가운데 학부모와 커뮤니티 그룹 사이에선 의견이 분분하다.

토론토공립교육청 교육위원들은 지난 10일 학교 커뮤니티 안전 검토 위원회가 제시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26개 추천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이 중 교육청이 고려하고 있는 것이 교복착용 의무화. 교복을 입으면 학생이라는 신분을 알려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역할을 하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학부모들은 “교복구입이라는 또다른 부담을 부모들에게 안긴다. 요즘 학생들은 이미 충분한 옷을 갖고 있다. 교복은 학생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한다”라고 반대했다. 교복의무화 관련 여론 조사에 참여할 사람은 680News.com 참고.



교육청이 추진 중인 또 다른 사항은 교직원과 교사에 대한 평등화 의무교육, 안전위험지역 학교에 대한 추가 직원 배치, 학업성적 지진아 및 불우 가정환경 학생 졸업률 향상 계획 등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