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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탓 경제학과 인기 시들

최근 글로벌 금융 위기로 고등학생들의 경영, 경제학과 등 경제관련분야 학과 진출 인기가 시들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대학응시센터(OUAC)가 밝힌 올 대학 응시지원현황에 따르면 온주 전역에 걸쳐 12학년들의 경영, 경제학과 지원이 5.2% 감소했다. 대신 환경관련분야 응시는 8.5%, 간호학과는 11% 증가했다.

윌프리드 로리에대학 관계자는 “비즈니스 행정분야 응시가 13% 줄었다”고 전했다. 맥매스터 관계자도 “2000년 이후 비즈니스분야는 막대한 성장을 가져왔다. 하지만 최근 시장 상황이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TV에서 범죄수사 시리즈가 히트를 하면 검식관련 학과 지원이 는다”며 “학생들 사이에도 대학 학과 선택에 유행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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