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챔피언 이윤상씨 고연 정기골프대회
안암골 호랑이와 신촌 독수리의 그린 대결은 호랑이의 승리로 끝났다.고려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재캐나다동문 토론토지부는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샤니키골프장(18543 우드바인 애비뉴)에서 2005년도 골프 고연정기전을 개최했다.
양교 동문 61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낸 20명의 평균 타수를 계산한 결과 고대가 87, 연대가 91로 나와 승리는 고대가 차지했다.
그로스 챔피언은 이윤상(고대, 75타) 1등, 정충회(고대 77), 2등 김은하(연대, 79), 3등 김복규(고대,79) 등이었다. 장타상은 김종갑(연대), 근접상은 송준성(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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