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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 김희선.박찬욱 감독 참석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토론토국제영화제(TIFF)가 8일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영화 5편을 포함 52개국으로부터 총 335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또 전 세계 500여명의 영화관계자가 행사에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참석자들 중에는 팀 버튼, 데이빗 크로넌버그, 올란드 브룸, 윌 패럴, 이바 몽골리아, 카메론 디아즈 등 세계적 영화감독들과 배우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아시아 스타로는 홍콩 스탠리 통(당계례) 감독의 ‘미스(The Myth)에 주연으로 출연한 성룡과 김희선이,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 ’형사‘의 이명세 감독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이 행사장에 등장한다.



이 외에도 영화 “뱀 뱀과 셀레스트(Bam Bam and Celeste)”의 시나리오를 쓰고 주연을 맡은 한인 2세 코미디언 마거릿 조가 홍보차 참석한다.

한편 한국영화는 8일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 사람들" 을 시작으로 나머지 4편이 1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토론토시내 각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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