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 ‘찬양 콘서트’
토론토하나교회(담임목사 조하문)에서 내년 1월9일(토) ‘새해 찬양의 밤’으로 토론토 동포들과 첫 만남을 갖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하나교회 어린이들과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한국의 톱 탤런트로 독실한 신앙인인 이들 부부는 최근 가스펠 앨범을 발매하고, 그 수익금을 화상환자 돕기에 기탁하는 선행으로 훈훈한 미담을 모은 바 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9일 오후 7시30분 콘서트에서 찬양과 간증으로 은혜를 나누고, 10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후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을 사랑하는 모든 동포의 참석을 환영한다.
하나교회 최수원 사모의 친동생인 최씨 부부의 토론토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의:(647)88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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