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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미래 수퍼스타' 토론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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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2/10 11:34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미래의 수퍼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젊은 연주자 두 명이 내달 토론토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신포니아토론토(Sinfornia Toronto)와 3월 ‘마스터피스 시리즈’ 공연에서 호흡을 맞추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24)와 피아니스트 김혜진(23)이 그 주인공.

천재로 불리는 권혁주는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나 3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4살 때 첫 연주를 했다. 6살 때 음악저널 콩쿨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수상하고 바로 그해에 예술종합학교에 김남윤 교수반으로 입학했다.

9살 때 러시아로 유학와 2001년 2001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중앙음악학교를 최연소(15)로 졸업하고,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 역시 사상 최연소로 입학, 스승인 거장 에두아르드 그라치(Edouard Grach)에게 사사받고 2008년 졸업했다.

2001년 Kolster-Schontal(독일) 국제콩쿠르에서 대상, 2002년 러시아 제3회 Yampolsky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17세)로 대상, 2004년 덴마크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최연소(19세) 대상, 2005년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러시아와 영국 등 유럽 언론들은 “환상적인 연주자, 즉 신도 놀랄만한 테크닉과 하늘에서 주신 음악성을 가지고 있는 놀라운 존재”, “엄청난 테크닉, 음악성, 개성 등 거장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놀라운 연주자”라고 호평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혜진은 독일 베를린대학과 한스 아이슬러(Hans Eisler) 대학원 출신으로 파워풀하고 깔끔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거쳐갔던 이탈리아 부조니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2005년 역사상 최연소(19세)로 3위에 입상했으며, 최근엔 홍콩 국제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현재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러시아 등 각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갖고 있다.

쇼팽 탄생 200주년인 올해는 이탈리아 Grosseto, Bolzano와 오스트리아 Klagenfurt에서 쇼핑의 ‘피아노협주곡 1번’과 ‘2번’을 반복적으로 연주한 후 마지막으로 비엔나 Musikverein Golden Hall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이들을 초청한 신포니아토론토의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공연은 3월12일(금) 오후8시 글렌 굴드 스튜디어(250 Front St. W.)에서 막을 올린다. 입장료는 성인 40달러, 노인 32달러, 학생 12달러(+박스오피스 수수료 4.50달러). www.sinfoniatoronto.com 참조. 문의:(416)872-4255.

(오미자 기자 michel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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