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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만끽하는 시원한 여름’

플룻 4중주와 퍼커션의 만남
캐나다한인음악협회

캐나다한인음악협회(Korean Canadian Chamber Concerts)가 ‘Summer’s Breeze 산들바람’이라는 제목으로 타악기가 가미된 플룻 4중주 연주회를 7월 15일(토) 오후 7시 30분 세인트조지 교회(5350 Yonge St)에서 열린다.
토론토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플룻주자들 4인(에스더 최, 실비아 김, 클라우디아 권, 테리 림)과 퍼커셔니스트 김광원이 여름을 맞아 신선한 연주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박창수가 주도하는 문화운동 ‘원 먼스 페스티벌 2017’에 참여게 된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원 먼스 페스티벌’은 전세계 40여개국의 참여로 7월 한달간 전세계를 끊임없는 공연으로 채운다.
입장권은
티켓 가격은 20불, 10불(학생) 이며 예매와 당일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이 열리는 세인트조지 교회에는 한정된 무료 지하 주차장이 있다.
티켓 문의: 416-73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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