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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3개주, 고용창출. 교역 확대 공동 노력하기로

오는 가을까지 종합 합의안 창출계획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서부 3개 주(BC, 알버타, 사스카치완) 수상. 장관 모임이 열려 고용 창출과 서부 3개 주 교역 확대를 위한 종합 합의안을 오는 가을까지 이끌어 내기로 했다.

에드 스텔마크 알버타주 수상은 13일 “전 세계 경제가 유례없는 침체를 겪고 있지만 우리에게 기회도 주고 있다”며 “캐나다에서 ‘가진 주들이 3개 주의 경제를 보호할 경우 그 파급 효과가 전국에 미친다”고 강조했다.

브래드 월 사스카치완주 수상도 “사스카치완주가 대부분의 다른 주들보다 사정이 좋다”며

사스카치완주가 캐나다에 기여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 수상들이 가을까지는 합의를 도출할 주요 내용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교역확대를 위해 해외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서부 지역 자원에 대한 무역 증진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각종 규제를 단순화하기 위해 연방정부를 설득하며 고용주들로부터 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민간연금플랜을 설치하도록 하기로 했다.

또 수상들은 더 많은 외국 항공사들이 서부 주에 착륙할 수 있도록 오픈 스카이 합의를 이끌어 내도록 연방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3개 주수상들은 갱 범죄에 대항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처벌법도 만들도록 연방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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