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상환 불이행률 7.3%나 증가
경기 침체 지속. 실업자 증가원인
신용 정보 회사인 에퀴팩스(Equfax) 컨설팅 솔루션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평균 소비자 부채 상환 불이행률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3%나 증가했다.
에퀴팩스는 “부채상환 불이행률이 이렇게 증가한 것은 대부분 신용 카드 빚에 따른 것”이라며 “몬트리올의 경우 15.9%, 캘거리가 13.2%, 퀘벡시티가 12.8% 증가했다”고 밝혔다.
90일 이상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부채 상환을 불이행한 것으로 평가한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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