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실업 보험 수령자 61만명 달해
1월보다 7.8%나 증가
연방통계청은 이 같은 수치는 통계청이 지난 1997년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실업 보험금을 수령하는 사람이 크게 증가한 것은 알버타와 BC, 온타리오에서 신청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실업자 수는 경제가 악화되면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캐나다의 실업률은 7년만에 최고 수준인 8%를 기록하고 있다.
알버타주의 경우 실업 보험 수령자가 전달에 비해 27.3%나 증가했으며 지난 10월이래 67.9%나 증가했다. BC주도 전달에 비해 11.6%나 늘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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