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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BC주 파산 75% 증가

加 전체 파산율 주도…대부분 개인 파산

캐나다의 지난 3월 파산율이 1년 전 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파산율 증가를 BC주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는 지난 3월 1,176건의 파산이 기록되었으며 이는 2008년 3월 보다 75% 높은 것이다. 전체 파산의 대부분은 개인 파산으로 78% 증가한 960건에 달했다.

장기적인 전망을 보여주는 BC주의 12개월 이동평균에서는 파산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개인과 기업을 합한 파산의 숫자는 지난 3월 52% 증가한 11,085건인 것으로 기록됐다.

이 숫자는 파산 감독위원회의 자료에서 나온 것이다. 52%의 급증은 파산이 22% 증가한 2월의 연간 증가추세보다 두 배나 높은 것이다.



캐나다는 1990년대 이후 처음으로 불황을 맞고 있다. 지난 4분기 경제의 연간 변화 폭은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중앙일보 www.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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