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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월 평균 모기지 부담액 2,322弗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9/15 18:39

최근 상승, 90.95년과 비교 아직 낮은 수준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의 평균 모기지 부담액이 지난 2년 급격히 떨어진 이후 최근 다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7월 현재 평균 모기지 비용은 한 달에 2,322 달러로 나타났다.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작년에 비해 높아졌지만 지난 1990년과 1995년에 비교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인 것으로 비교됐다.
1990년 4월 한 달 평균 모기지 비용은 2,620 달러였고 1995년 2월에는 2,630 달러였다.


그 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의 이자율 상승으로 다시 재상승했지만 아직 2,300 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카메론 뮈어 시장분석가는 “최근 자료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에 대해 기대하고 있지만 내년에도 그런 상황이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뮈어씨는 “최근 리스팅된 매물 건수가 늘고 있다지만 아직 수요과 공급이 균형을 이룬 상태는 아니다”면서 “2007년에는 수급이 더 균형을 이루겠지만 이것은 더 많은 주택 구입 수요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연방통계청이 12일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새 집값은 전국평균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시의 경우 0.6% 감소해 온타리오의 키치너시의 0.1%와 더불어 유일한 감소 지역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알버타주의 경제붐은 계속되어 전국의 평균 주택 가격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신규주택의 평균가격은 한 달 새 4.6%나 올랐다.


캐나다 통계청의 분석가 랜디 스턴스씨는 “사람들은 전체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나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일부 분석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을 것을 예상하기도 했지만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클레이톤 리서치의 피터 노먼 부사장은 “BC주의 강한 경제와 인프라, 그리고 이민자의 증가는 가격의 상승을 지속시킬 것”이라면서 “BC주의 주택 시장은 비교적 견고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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