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교직원 노조, 임금동결 단체협약 임시 합의
UBC 교직원 노조, 임금동결 단체협약 임시 합의
콜린 한센 BC 재무장관은 26일 “UBC 교직원 노조와 대학협회가 정부의 단체협상 가이드라인 틀 안에서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정부의 가이드라인에는 임금 인상이 포함돼 있지 않다.
UBC 교직원 노조는 밴쿠버와 오카나간 캠퍼스의 교수, 강사, 계절 강사, 사서 등 2500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
조합원 총회는 이번 임시 합의에 대해 올해 말까지 인준 여부를 투표하게 된다.
The Canadian Press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