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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산림, 이산화탄소 배출지로 변해

한때 대기 오염을 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칭찬받던 BC 주의 산림이 이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지역으로 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BC 산림청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파인비틀로 수백만 그루의 나무들이 죽었으며 거대한 산불이 일어나 산림의 형태가 오염원으로 변형됐다"고 한다.
또한 "지금은 벌레 유행병이 지났지만 BC 주의 산림이 다시 온실가스 흡수원이 되는 데는 10년이 걸릴 것이다"라고 했다.
펫 벨 산림부장관은 "이 보고서는 정부가 지속적으로 임업을 뒷받침해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BC 공무원 노조는 "산림 부처를 개편하고, 예산을 삭감함으로써 정부의 임업 정책이 약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데릴 워커 노조 위원장은 임업을 강화하고 정부의 공적의무를 회복시키기 위한 공개 논의를 요구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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