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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서부캐나다지회 송년회

“차세대 무역인 올 한 해 옥타 발전에 큰 기여”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서부캐나다지회 송년회가 16일 저녁 밴쿠버 포인트 그레이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옥타 회원들과 차세대 회원,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 양국보 코트라밴쿠버 비즈니스센터장 등이 참석한 이날 송년회에서 류동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서부캐나다지회가 활발한 활동을 했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엇보다도 차세대가 옥타에 활력소가 되는 등 차세대의 약진 성장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연호 총영사도 “옥타가 차세대를 이끌어 가는 것은 인상적”이라며 “옥타가 밴쿠버 한인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최 총영사는 “내년 한국 경제가 5% 내외의 건실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고 있다”며 “내년에는 한인 경제도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총영사는 “내년에 밴쿠버에서 세계대회 준비 모임이 열린다”며 “총영사관에서도 모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양국보 센터장은 “차세대는 우리나라 무역의 희망”이라며 차세대 무역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옥타 회원과 차세대의 노력으로 한국에서도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센터장은 “내년에는 한국 무역 규모가 1조 달러에 이르러 세계 7대 무역 국가가 될 것”이라며 “옥타가 한국 무역 증진에 큰 기여를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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