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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음력 설 축제...2월 3일부터 13일까지

밴쿠버 아트갤러리 광장서 매일 오후 4시~밤 11시에

2011 음력 설 축제의 개회식 행사가 2월 3일 오후 5:00 밴쿠버 아트갤러리 광장(Georgia St. Plaza)에서 펼쳐진다.

이 음력설 축제는 지난 2009년 문화올림픽행사를 기점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아시아의 예술과 문화를 한 무대에 올려 그 영혼과 예술 그리고 생활상을 보여주는 캐나다의 현대 아시아 문화예술이 집결된 커다란 축하의 장이다.

토끼띠 새해를 축하하고 2010밴쿠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2월 3일~13일의 기간에 걸쳐 다양한 전시회가 무료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의 주 무대인 한국 공연 순서에서는 밴쿠버한국무용단의 전톰무용공연과 '천둥'의 타악기 연주, 이종은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CIBC행사장을 찾는 이에게는 따뜻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이곳서 진행하는 밴쿠버수족관 기부 행사에 참여하면 토끼 등불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lunarfest.org.를 클릭하여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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