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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살인 용의자 밴쿠버 유학 교육 사업 경력

버나비(메트로 밴쿠버) 한인살인 사건의 용의자는30대로 오랜 동안 유학원과 튜터, 학원 등 교육 및 유학 관련 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떤 사업을 했는 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살인 용의자는 사건 현장 주변의 한 쓰레기 통 주변에서 피 묻은 옷을 처리하다가 체포된 것으로 보고됐다.

경찰은 살인 용의작 의도적으로 살인을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말다툼 중에 칼을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스시 가게와 별도의 유흥주점 형태로 여러 한인 업주들이 바뀌며 20년 넘게 밤에만 영업을 해 오던 장소로 한인사회에 알려진 곳이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dit@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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