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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자면 비만 확률 높아…미취학 아동 연구 결과

미취학 시기에 늦게 잔 아이들은 후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진은 14일 4살에서 5살 사이의 미취학 아동의 잠에 드는 시간과 이후 비만이 될 확률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1년에 태어난 977명의 아동에 대한 데이터가 사용됐다. 연구진은 8시 이전에 잠든 그룹과 8시에서 9시 사이에 잠든 그룹, 9시 이후에 잠든 그룹으로 나눠서 15세가 됐을 때 비만도를 조사했다. 8시 이전에 잠든 아이들은 10%,8시에서 9시 사이에 잠든 아이들은 16%가 비만이었다. 9시 이후에 잠든 아이들은 23%가 비만이 된 것으로 나와서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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