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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S사 핫도그 소시지 전량 리콜

시니어 치명적·임신부 유산 위험

전국에 유통된 핫도그용 소시지와 콘(corn)도그 37만 2000파운드가 리콜된다.

농림부(USDA)는 20일 오클라호마의 식품회사 바에스(Bar-S)에서 생산된 소시지 제품들이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리스테리아 균은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시니어에게 치명적이 될 수 있다. 특히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균이다.

리콜조치되는 제품은 7월 10일부터 13일 사이에 생산된 바에스의 모든 콘도그와 핫도그용 소시지 제품을 포함한다. USDA 측은 이번 리콜조치와 관련된 감염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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