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골프장 이용료 인상
LA카운티 정부 소유 골프장 이용료가 9월1일부터 인상된다. 23일 카운티수퍼바이저위원회는 18홀 코스 그린피를 주중 1달러, 주말 1.50달러 올리기로 결정했다. 시니어 이용료 역시 50센트 오른다. 9홀 코스 그린피는 현행대로 유지된다.현재 카운티 골프장 18홀 코스 평균 그린피는 주중 29달러, 주말 38.50달러다.
카운티 골프장 이용료 인상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여 만이다. 위원회측은 "그간 임금과 수도료 등 운영비용이 10% 올라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