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이번 세일 티켓은 오는 21일까지 발권해야 하며, 마일리지 적립이나 출발 및 귀국편 일정 조정 등이 안 되고, 환불도 불가하다. 귀국편 일정 조정시에는 200달러의 페널티가 부과된다.
9·10월 탑승일이 낮과 밤 출발 항공편에 따라 별도 지정돼 있다는 것도 불편하다. OZ 201편의 경우, 9월 이용 가능일은 4, 6, 11-12, 14, 18-19, 21-22, 26-30일이고 10월에는 1-3일 만이다. OZ 203편은 9월에 3, 19-22, 24, 27-28, 30일 이며, 10월에는 1~3일에만 해당한다.
싱가포르항공도 아시아나항공과 비슷하게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한시적 세일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티켓은 주중 왕복편은 799달러, 주말은 100달러가 추가된다. 출발은 8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마일리지 적립 및 환불 불가하며, 귀국편 일정 조정시 250달러의 페널티가 있다.
한편, 미주노선 직항편을 운항 중인 아시아나와 싱가포르항공과 달리 대한항공은 이와 같은 특가할인 대열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귀국편 일정 조정으로 페널티가 부과되면 기존 비수기 요금과 큰 차이가 없다. 마일리지 적용과 귀국편 일정 조정에 따른 페널티 없는 티켓 판매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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