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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매그닛 신청서 오늘부터

한국어반 등록도 접수
온라인·우편만 가능해

내년도 입학을 위한 매그닛 프로그램 신청서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LA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해 학기 일정을 조정하면서 올해부터 매그닛 접수일도 10월로 앞당겼다. 신청서는 오는 11월 9일까지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LAUSD는 내년에만 35개 학교에 매그닛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라 예년보다 경쟁률이 다소 와화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매그닛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학교는 버뱅크중학교(예술/테크놀로지/커뮤니티), 패어팩스고교(경찰아카데미), 프랭클린고교(이중언어아카데미) 등이다.

한편 내년에 신규 입학하는 학생들부터는 이중언어 프로그램 지원도 매그닛 프로그램 신청서를 통해서만 가능해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중언어 프로그램의 경우 선착순으로 등록해 자녀를 한국어반에 등록시키려면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변지애 LAUSD 장학관은 "새로 바뀌는 조치는 킨더가튼 입학생과 중학교 및 고등학교 입학생에 한한 것"이라며 "이미 이중언어 프로그램에 등록해 공부하고 있는 기존의 학생들은 기존처럼 등록해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매그닛 웹사이트(http://echoices.lausd.net)나 오는 7일 오전 10시~오후12시까지 프랭클린고교(820 N. Avenue 54, LA, 90042)에서 열리는 매그닛페어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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