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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월드시리즈 이벤트 도루 성공하면 무료 타고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타코벨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6회째 무료 타코 이벤트를 펼친다.

타코벨 측은 월드시리즈에서 첫 번째 도루가 나오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로컬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무료 도리토스 로코스 타코를 나눠주겠다고 16일 밝혔다.

1,2차전 중에 도루가 나오면 오는 11월 1일 로컬타임 오후 2~6시 사이에 무료 타코를 주고, 첫 번째 도루가 3차전 이후에 나오면 11월 7일 오후 2~6 사이에 마찬가지로 타코를 공짜로 주겠다는 것이다.

타코벨이 그동안 5번의 월드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안 자코비 엘스베리, 제이슨 바틀렛, 앤젤 파간, 로렌조 케인, 프랜시스코 린도어 선수 등이 첫 번째 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타코벨은 NBA 결승전에서도 비슷한 무료 타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원정팀이 이기거나 스틸이 기록됐을 때 지정한 날짜에 무료 타코를 나눠주는 방식이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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