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번 프리웨이 총격…남매 총상으로 병원행
LA동부 폰타나 210번 프리웨이에서 무차별 총격이 벌어져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쳤다.16일 ABC7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쯤 폰태나15번 프리웨이 나들목과 만나는 210번 서쪽방면 프리웨이에서 갑자기 총성이 울렸다.
이 사건으로 프리웨이에서 차를 몰고 가던 20대 남매가 부상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누군가 남매가 타고 가던 혼다 세단에 총격을 여러 번 가했다고 전했다.
CHP는 사건현장에 도착해서 머리에 총격을 당한 남성과 어깨에 총격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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