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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연내 5G 서비스 시작…전국 12개 도시 우선 시작

[LA중앙일보] 발행 2018/01/05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1/04 20:43

사물인터넷 등 획기적 발전

미국 2위의 이동통신사 AT&T가 5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의 연내 서비스 계획을 밝혀 주목된다.

AT&T는 현재 LTE 속도보다 60배 이상 빠른 5G 서비스를 올해 연말까지 전국 12개 도시에서 론칭한 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그러나 AT&T는 올해 론칭할 12개 도시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AT&T는 지난해부터 LA를 포함 전국 23개 도시에서 5G 에볼루션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험 운영하고 있어 이들 도시 중에서 선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AT&T에 따르면 5G는 현재 4G LTE보다 10~100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즉 초당 1GB의 속도로 TV쇼 한 편을 3초안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물인터넷(IoT)이 크게 활성화돼 스마트 주택은 물론 스마트 도시도 가능해지고 자율주행차 상용화도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5G의 상용화 계획과 관련 미국 1위 이통사 버라이즌은 2019년으로 발표했고, T모빌은 2020년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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