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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여성 연방에너지부 국장에…특허권 변호사 샤넷 암스트롱

기술이전국 디렉터로 임명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한인 여성 변호사가 연방 에너지부(DOE) 기술이전국(OTT) 국장에 임명됐다.

DOE는 지난 8일 릭 페리 DOE장관이 샤넷 암스트롱(Chanette Jiyeun Lee Armstrong)을 OTT국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암스트롱 국장은 DOE 프로그램과 전국 17개 국립연구소, 연구 및 생산시설 총괄, 에너지 투자자센터, 기술상업화기금, DOE 활동 및 사례 등의 조정과 감독을 수행하며 페리 장관의 자문 역할도 하게 된다.

가주와 뉴욕의 특허권 변호사인 암스트롱 국장은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롱아일랜드대에서 경영학 석사, 뉴저지주립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5년부터 12년간 어바인의 세이지 소프트웨어에서 지적 재산권 고문 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2월까지 버추얼덴탈케어의 법률책임자로 활동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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