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소녀 실종 하루 만에 사체로 발견…미션비에호 공원서
13세 소녀가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자택 인근 공원에서 사체로 발견돼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OC셰리프국은 지난 22일 미션비에호의 파인크레스트 파크의 우거진 수풀지대에서 사체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사체는 하루 전인 21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13세 소녀(미션비에호)인 것으로 확인됐다.
셰리프국은 미성년자란 이유로 소녀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망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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