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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서울대총장 OC서 강연회…UCI 한국법센터 주최

31일 평생교육대학서

한국의 대표적 헌법학자인 성낙인(사진) 서울대 총장이 어바인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성 총장은 UC어바인 한국법센터의 주최로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캠퍼스내 평생교육대학(510 E. Peltason Dr.) 2070호실에서 ‘민주시민과 대한민국 헌법(The Democratic Citizen and the Constitution of South Korea)’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성 총장은 지난해 “개헌을 통해 대통령은 의장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내각이 국정을 책임지는 이원정부제를 구축해야 하며 지금이 21세기에 맞는 헌법 개정을 시도할 적기”라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서울대를 이끌고 있는 성 총장은 서울대 법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프랑스 파리 제2대학교에서 헌법학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계헌법학회 한국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을 위해서는 온라인(goo.gl/FUYdXR)으로 사전 등록을 해야한다. 강연 문의는 웹사이트(law.uci.edu/klc, goo.gl/qshKnz) 또는 전화(949-824-9938)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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