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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일자리 증가 최고…카운티 전체 증가율의 3배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부동산 관련 일자리가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가주지역 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건설, 건축자재, 임대, 건축디자인, 청소용품 등 부동산 관련 일자리가 12개월 사이에 8600개 또는 3.49%가 늘어난 25만5200개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부동산 관련 직종은 4만8700개 또는 23.6%가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 분야를 제외한 다른 직종들은 총 1만5000개 또는 1.11%가 늘어난 136만8800개를 기록했으며 5년간 11만4600개 또는 9.1%가 증가했다.

지난달 부동산 업계 일자리는 카운티 전체의 15.7%를 차지해 지난해 15.4%, 5년 평균 15.2%를 상회했다.



부문별로는 건설이 7400개 또는 7.64%가 늘어난 10만4300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 밖에 빌딩 서비스가 1300개 또는 4.04% 늘어난 3만3500개, 매매 및 임대가 300개 또는 0.77%가 늘어난 3만9300개, 빌딩 서플라이가 200개 또는 1.92% 증가한 1만600개 등이다. 반면 대출부분은 600개 또는 1.38%가 감소해 총 4만2800개로 나타났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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