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통합교육구 관내 학교들 380만 달러 들여 시설 개선키로
오렌지통합교육구가 380만 달러를 들여 관내 학교 시설 개선에 나선다.교육구는 올 여름부터 애너하임, 오렌지, 빌라파크에 소재한 관내 학교들의 마루, 운동장, 도로포장, 화장실 등 캠퍼스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공사를 시작한다.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 학교수는 총 23개교로 다수의 학교는 지난해 여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학기 안에 끝낼 전망이다. 공사는 학교수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진행된다.
최근 승인된 기금 중 일부는 다음번 채프먼힐스초교, 러닝스프링스초교, 맥퍼스매그넛스쿨 등에 지원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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