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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등판' 류현진 2.2이닝 1실점

화이트삭스와의 B게임 선발로 호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ㆍLA 다저스)이 올시즌 첫 실전등판에서 비교적 호투했다.

류현진은 5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비공식 시범경기(B게임)에 선발로 나와 2.2이닝동안 3피안타 1실점한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류현진은 1회 리드오프 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이어 8타자를 연속 범타로 솎아냈다. 이후 3회에 내야안타ㆍ3루타를 맞고 1실점후 등판을 마쳤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당초 지난주 첫 시범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당시 다저스 선수단에 퍼진 노로 바이러스 때문에 감기가 유행하며 대다수 선수가 격리된후 류현진의 선발 등판도 연기됐다.



이날 B게임으로 시범경기를 시작한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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