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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비에호에 미니 타겟 오픈…11일 선착순 1000명 가방 증정

전국생활용품체인점 타겟이 미션비에호에 미니 타겟을 오픈한다. OC에서는 오렌지, 어바인, 애너하임에 이어 네번째 매장이다.

타겟은 오는 11일 오전 8시 남가주 14번째 미니 타켓을 미션비에호(27551 Puerta Real)에서 그랜드 오픈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타겟백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오늘(7일) 오후 5시 테이프커팅 행사와 함께 10시까지 사전 공개 행사를 갖는다.

평균 13만 스퀘어피트의 규모의 일반 타겟과 달리 약 4만 스퀘어피트 넓이의 미니 타겟에서는 홈데코용품, 장난감, 스포츠용품, 의류 등을 판매하며 매장 직원들이 곳곳에서 크레딧카드로 구매품 결제를 해줌으로써 신속한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고가 없을 경우에는 즉석 주문을 통해 매장 또는 고객 집으로 배송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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