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에 도움되는 단체될 것" 세리토스 중부노인연합회
신임 회장 김유미씨 선출
존 황 회장은 “임기 2년이 끝난 후에도 후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1년반을 더 봉사하면서 노인회 존폐 위기까지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여성부에서 적임자가 나서줘 다행”이라며 신임 회장에 기대를 걸었다.
롱비치에 거주하는 김 신임회장은 “황 회장이 고령임에도 정말 애 많이 쓰고 수고도 많았다. 잘 닦아놓은 노인회 각종 프로그램을 계속 활성화 시키고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인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세리토스 소망장로교회(19319 Carmenita Rd.)에서 컴퓨터 교실(수강료 월 20달러) 기초반,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하고 있으며 또 매주 목요일에는 요가교실(오전 9시30분~10시30분)과 라인댄스반(오전 10시30분~11시30분)을 세리토스 시니어센터(12340 South St.)에서 수강료는 각각 월 10달러에 진행하고 있다.
▶문의: (562)980-6099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