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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시 새 소방서·도서관

코로나델마에 830만불 투입

뉴포트비치에 새롭게 개장한 코로나델마 소방서를 배경으로 소방관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포트비치시 페이스북]

뉴포트비치에 새롭게 개장한 코로나델마 소방서를 배경으로 소방관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포트비치시 페이스북]

뉴포트비치 코로나델마에 새로운 소방서와 도서관이 개장했다.

뉴포트비치시는 지난 20일 매리골드 애비뉴 410에서 코로나 델마 소방서 No.5 및 브랜치 도서관 개장행사를 열고 300여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설들을 공개했다.

830만 달러를 투입한 시는 지난 2018년 4월 착공해 기존의 소방서 및 도서관 건물 2동을 철거하고 1만314평방피트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새로 신축했다.

첨단 소방장비들을 갖추고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또한 크게 개선된 새 소방서는 코로나델마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365일 지키게 된다.



프렌즈오브더라이브러리, 뉴포트비치공공도서관재단, 지역 주민들의 기금 및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에는 1만 여권의 도서와 미디어물 등을 갖추게 된다.

소방서는 이날부터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도서관은 수주 후에 공식 오픈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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