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비치시 새 소방서·도서관
코로나델마에 830만불 투입
뉴포트비치시는 지난 20일 매리골드 애비뉴 410에서 코로나 델마 소방서 No.5 및 브랜치 도서관 개장행사를 열고 300여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설들을 공개했다.
830만 달러를 투입한 시는 지난 2018년 4월 착공해 기존의 소방서 및 도서관 건물 2동을 철거하고 1만314평방피트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새로 신축했다.
첨단 소방장비들을 갖추고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또한 크게 개선된 새 소방서는 코로나델마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365일 지키게 된다.
프렌즈오브더라이브러리, 뉴포트비치공공도서관재단, 지역 주민들의 기금 및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에는 1만 여권의 도서와 미디어물 등을 갖추게 된다.
소방서는 이날부터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도서관은 수주 후에 공식 오픈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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