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발달장애 10대 성폭행
다수의 성범죄 전력이 있는 40대 남성이 10대 발달장애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다.가든그로브경찰에 따르면 매튜 제이슨 위버(45)가 강간, 성폭행 등 중범죄 혐의로 지난 18일 체포돼 보석금 없이 수감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위버는 지난 4월15일 헌팅턴비치에서 바닷가에 놀러 왔다가 귀가 버스를 놓친 발달장애 여성(19)을 태워 가든그로브로 데리고간 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기록에 의하면 위버는 지난 2014년 3월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로 2건의 경범죄와 1건의 음란노출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60일 징역형과 8시간 사회봉사령을 받았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16년 7월에도 2명에게 노출을 하는 등 다수의 동일 범죄건으로 2년8개월형을 받은 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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