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교도소로 돌진…음주 19세 여성 체포
OC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3시30분 어바인 인근 제임스 머식 교도소 정문을 향해 레인지로버 SUV차량이 돌진해 철문을 수차례에 걸쳐 부순 후 진입했다가 낮은 콘크리트벽에 걸리고 나서야 멈춰섰다.
셰리프국은 차량 운전자인 19세 여성을 DUI혐의로 체포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 셰리프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과 함께 사고 소식을 전하며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음주운전의 결과가 이와 같다며 음주운전 자제 및 신고를 당부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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