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주택 뒷마당 총상 입고 숨진 남성 발견
가든그로브 주택가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가든그로브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47분 9600 웨스트민스터 불러바드의 주택가에서 총성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결과 집 뒷마당에 적어도 한발 이상의 총상을 입고 숨져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사망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보고 용의자 검거를 위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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