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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감기 ‘만성질염’, 수술시 유의할 점은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기사입력 2018/09/12 00:47

[강남 쉬즈웰산부인과 이영경 원장]

[강남 쉬즈웰산부인과 이영경 원장]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에 주의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가운데 질 내부에 곰팡이균이나 세균이 침투하면 질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질염은 질 내의 산도를 낮게 유지하는 정상적인 유익균의 수가 줄어들고,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한번 발생하면 자주 재발하기 때문에 조기에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만일 만성질염인 경우에는 소음순 비대증이나 늘어짐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소음순은 여성의 내부 생식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하고 외부의 균과 충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소음순 비대증의 경우 질 입구를 막기 때문에 생리혈, 질 분비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고 대음순 주름, 음핵표피 주름 등에 이물질이 끼어 냄새가 나거나 외음부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생리혈이나 냉 등의 분비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산소 공급이 줄어 질 내 면역을 유지하는 유산균이 감소해 세균성 질염과 곰팡이성 칸디다 질염이 반복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소음순수술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이상적인 모양과 크기로 교정되므로 냄새와 가려움증이 감소되며, 소음순수술 후 늘어짐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소음순 수술 후 심한 출혈이나 수술부위 열감 또는 통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수술은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며, 일반적으로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한다. 신경과 혈관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불필요한 부분을 레이저로 절개하기 때문에 출혈이 적은 편이며, 개인 차이가 있지만 수술 후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강남 쉬즈웰산부인과 이영경 원장은 "소음순은 중요한 부위를 보호하는 민감한 부위인 만큼 비대칭과 같은 부작용과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련된 산부인과 전문의를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미세레이저를 이용해 절개를 최소화하면서 소음순 변형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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