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외국환 거래법 무료 세미나

세무회계법인 송현
17일 어바인서 개최

세무회계법인 송현(대표 김두열)이 오는 17일(수) 어바인에서 '지식나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모디(MODI) 오피스(930 Roosevelt)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1시20분까지 열릴 첫 번째 세션 주제는 '자녀 학자금 준비'다.

강사는 재정 전문회사 신시스의 나은숙 시니어 매니저가 맡는다. 곧바로 이어질 두 번째 세션에선 노명길 송현 부사장이 '외국환 거래법'에 대해 설명한다.

노 부사장은 특히 개인 또는 기업이 송금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949-379-6760)이 권장된다.

송현은 한인사회 기여 차원에서 한인들에게 유용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무료 지식나눔 세미나를 열고 있다. 첫 세미나는 지난 5월 11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 내 중앙일보 OC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송현은 이후 부에나파크, 어바인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