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 에스테틱…뉴 쿨스컬프팅 기계 도입 이벤트

LA한인타운 버몬트에 위치한 '클레오파트라 에스테틱'이 2018 뉴 쿨스컬프팅 기계 도입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1월 29일 목요일 오후 5시~7시 쿨스컬프팅 본사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리 한정이므로 사전 전화예약 필수.

클레오파트라에서 제공하는 쿨스컬프팅(Coolsculpting)은 냉동지방분해 시술이다. 팝시클(popsicle)을 한쪽으로만 계속 먹은 뺨에 지방세포가 감소되었다는 사실을 기초로 하버드 의대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오랜 연구끝에 개발한 기술이다. 지방세포가 근육이나 피부,신경보다 차가운 온도에 더 민감하여 일정한 저온환경에 노출되면 지방세포 스스로가 파괴되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다. 최근 젤틱 쿨스컬프팅 회사가 보톡스 쥬비덤으로 유명한 알러간사로 통합되면서 효과가 40% 이상 개선되고, 시술면적 30% 이상 증가, 통증은 더욱더 줄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쿨스컬프팅 시술은 운동으로 빼기 어려운 복부,허벅지, 팔뚝, 겨드랑이, 이중턱등 신체 어느 부위에도 가능하며,부위에 따른 특정 어프리케이터 사용으로 군살이 있는 부위는 모두 가능하다. 비수술이지만 영구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게 최대의 장점이며, 특히 특허받은 쿨링센서와 젤패드를 통해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타깃하므로 주변 혈관, 신경 등의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 안전한 시술이다. 부위에 따라 35분~45분 정도 소요되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1회의 시술로 약 25%의 지방층이 감소하며 시술후 빠르면 3주안에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최대 효과는 일반적으로 시술 후 1-3개월에 걸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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