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동물병원] 동물병원 '신년 감사 특별이벤트'

주7일 오픈하는 동물병원으로 잘 알려진 '웨스턴 동물병원(원장 제시카 김)'이 2019년 신년맞이 감사 특별이벤트를 펼친다. 이곳은 타운 인근에서 한인 수의사와 한인 간호사가 친절하게 동물들을 돌봐주는 동물병원으로 많은 단골고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신년 이벤트 기간동안 중성화 수술은 75달러부터 시작한다. 덴탈 부문은 180달러짜리를 오는 3월31일까지 150달러에 시술한다. 딥 스케일링을 하면 애견 전용 칫솔을 선물로 준다. 광견병 주사는 9달러에 제공하며 다른 예방접종도 타운에서 가장 저렴하게 해주고 있다. 또한, 광견병 항체, 한국에 애완동물을 데려갈때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에 도와준다.

웨스턴 동물병원은 1600스퀘어피트의 널찍한 병원내에 디지털 X-레이, 검사실, 전문적인 시설의 입원실, 동물전용 약국등을 빠짐없이 갖췄다. 디지털 X-레이는 병원 전체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X-레이를 찍으면 곧바로 진료실의 모니터에 뜬다. 혈액검사실에서는 며칠씩 기다리지 않고 당일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병원내 약국에서는 동물 전용의 의약품과 스페셜 애완견과 고양이 푸드, 비타민등을 구비하고 있다.

'주7일 진료'도 오픈 이후 변함없이 지키고 있다. 주말에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때 즉각적인 치료를 해주기 위해서다. 주 7일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오후 6시,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한다. LA한인타운 남단 웨스턴과 18가에 위치했다. 웹사이트는 www.westernanimalho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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