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Biz 브리프] '스마트폰 생산 감소' 외

스마트폰 생산 감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할 전망이다. 생산량 감소 규모가 5%까지 커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은 14억1000만대로, 작년보다 3.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포스는 "획기적인 기능이나 사양이 부족해 교체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및 영향과 합쳐지면 생산량이 5%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전자(20%), 화웨이(16%), 애플(13%) 순으로 예상됐다.

짐보리 또 파산 신청

아동의류 전문점 짐보리(Gymboree)가 두 번째 파산신청을 진행한다.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에 따르면, 짐보리는 빠르면 이번주 내 파산보호신청(챕터 11)을 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900여 개의 매장을 폐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짐보리 측은 매출이 좋은 아동 의류 체인 '재니&잭' 매장 139곳의 경우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짐보리는 2017년 6월 첫 파산보호신청을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채무 부담을 던 바 있다. 하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또 파산절차를 밟게 됐다.

LG, CES서 상 132개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132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제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롤러블 올레드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이다.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최고의 TV(Best TV Product)'로 선정됐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씨넷(Cnet)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50여개의 상을 받았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