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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칼리지 총장 사퇴

네바다 스테이트 칼리지로 이직

디리오네 폴라드 몽고메리 칼리지 총장이 사직하고 네바다 스테이트 칼리지 총장으로 영전한다.

폴라드 총장은 10여년간 재임하며 몽고메리 칼리지를 전국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칼리지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바다 스테이트 칼리지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근교 헨더슨 지역에 위치한 4년제 주립대학이다.

학점이수 등록학생은 5500명, 비학점이수 등록학생 2200명, 교직원 800명 규모의 주립대학으로, 학생의 75%가 소수계다.



이 대학 최초의 여성이자 흑인 총장 기록을 세운 폴라드 총장은 4년 계약을 했으며 연봉은 36만7천달러다.

네바다 스테이트 칼리지 이사회는 모두 4명의 최종 후보 중 폴라드 총장의 업적이 가장 뛰어나다며 8대1로 승인했다.

마이클 크네프 몽고메리 칼리지 이사회 의장은 “폴라드 총장의 이임이 아쉽지만 매우 축하할 일”이라며 “조만간 총장권한대행을 지명하고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 새 총장을 물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 교육계는 이밖에도 리더쉽 교체 시기를 맞고 있다.

잭 스미스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감도 곧 은퇴하고 모니카 맥나이트 부교육감이 2022년6월까지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카렌 새먼 주정부 교육감도 6월30일 퇴임한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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