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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운티 지역 주택 가격 상승세 지속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09 14:52

단독주택 평균가격 72만5000불…한 달 새 3만 불 올라

최근 I-5 고속도로의 새로운 포장 공사와 I-90 공사 등 퓨젯사운드 지역 교통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도 주택 가격 상승 기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퓨젯사운드 지역 의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퓨젯사운드 지역에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들이 어떤 것인지에 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003년 조사 때만 해도 반수 이상의 설문 조사 참여자들은 교통 시스템 및 대중교통 확대가 시급하다고 답했다. 사실 교통 시스템 완화에 대한 언급은 1993년부터 등장한 가장 오래된 문제 중 하나다.

그러나 이번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현재 퓨젯사운드 지역 주민의 29%가 생활비 상승을 꼽았다. 이중 35%는 현재 킹과 스노호미시카운티 지역 중에서도 부유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다. 다음으로 많이 거론된 문제는 노숙자 문제로 12%가 응답했으며, 대중교통이 10%, 정치적 환경이 9%, 기후가 8%를 차지했다.

현재 퓨젯사운드 지역은 생활비를 비롯해 모든 것이 비싸지고 있다. 그러나 여론 조사 응답자 대부분은 가장 심각하게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주택 가격과 렌트비를 꼽았다, 주택 가격과 같은 경우 현재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렌트비도 지난 7년 동안 무려 60% 이상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트 멀리플 리스팅 서비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들이 집을 사기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 킹카운티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72만5000달러이다. 불과 한 달 전만해도 69만 달러 선이었으나 이 짧은 기간에 3만 달러 이상 오른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을 비교해 볼 때 주택 가격은 무려 10만 달러 이상 차이가 나며 전반적으로 16%가 1년 동안 올랐다.

배션 아일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의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 시애틀 다운타운, 웨스트 시애틀, 레이크 포레스트 파크, 켄모어, 메이플밸리 및 블랙 다이아몬드 지역 모두 20% 이상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

시애틀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현재 1달 전과 동일하게 81만9000달러이지만 1년 전보다 13%나 올랐다. 이스트사이드와 같은 경우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94만3000달러로 지난 몇 달 전 평균 가격인 95만 달러보다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전년대비 7% 이상 가격이 올랐다.이외에 피어스 카운티 지역도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 지역은 평균 주택 가격이 34만1000달러로 전년대비 14.8%가 올랐다. 킷샙카운티는 평균 가격이 33만5000달러로 12.5%가 올랐다. 그러나 이 두 카운티 모두 가격이 높게 상승했던 지난달에 비해 다소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콘도 가격 상승도 매우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킹카운티와 같은 경우 전년대비 무려 20%가 올랐으며 지난달 거래된 콘도 가격대는 약 54만6000달러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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