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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 신규접수 중단…2주간 시스템 개선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이 실업급여(Unemployment Insurance) 신규신청 접수를 2주 동안 중단한다. 고용개발국은 실업급여 시스템 현대화 및 신규 신청자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

고용개발국 실업급여 신규신청 접수 중단 기간은 20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이 기간 고용개발국은 실업급여 신청사기 방지 및 본인확인 강화를 위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또한 최근 3주 동안 실업급여 신청접수 후 적체된 60만 건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실업급여 수급자는 평소처럼 고용개발국 웹사이트 등을 통해 2주 단위 실업상태 보고하고 지원금을 받으면 된다.

한편 가주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주일 평균 200만 명이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 고용개발국은 개인정보 등을 도용한 실업급여 사기도 급증했다며 단속을 강화했다. 개빈 뉴섬 지사는 실업급여 신청 적체 문제가 커지자 시스템 현대화 및 개혁 방한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고용개발국은 문제해결 대응조직(Strike Team)을 구성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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